삼쩜삼, 결국 상장 불발…시장위원회 재심사에서 '최종 미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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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측은 시장위원회에 참석해 혁신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상장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결국 설득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삼쩜삼은 세무사회의 고소고발에 무혐의를 받아낸 회사인데 결국 IPO를 앞두고선 직역단체의 압박이 통한 셈"이라고 말했다. 세무사회는 2021년 삼쩜삼이 불법 세무 대리 서비스라며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삼쩜삼이 세금 환급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점을 문제 삼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886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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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 오전 11:36
추
... 더 보기회사 사장들 중에는 장사꾼인지 사업가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인데,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는 장사꾼처럼 생각하고는 하죠. 회사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는 사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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