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컬리의 IPO...투자자들은 분할 매각 등 투자회수 '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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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가 지속될 경우, 컬리 투자자들은 기한이익상실(EOD)을 통한 투자금 일부 회수까지 고려할 수 있다. 투자업계에선 연내 IPO가 불발 될 경우, 컬리가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물류센터나 신사업인 뷰티 플랫폼 '뷰티컬리' 등을 분할 매각할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올해 3월 초 컬리의 비상장주식은 일부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당 1만5000원대에서 거래됐다.
기업가치로 환산할 경우 약 6000억원 수준으로, 이는 지난 2021년 말 프리IPO에서 인정받은 4조원 대비 약 85% 떨어진 수치다.
http://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403148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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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오후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