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정을 물어볼 때마다 돌이 되어버리는 사람이에요.
"저는 이 일을 하는데 30분 걸립니다!" 이렇게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회사를 다니다 보면 뭐 스토리 포인트다 애자일이다 회고다 뭐다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 전 저거 다 해봐도 매번 모르겠어요. 제 능력을 정의할 수 있는걸까요?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그렇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변하기로 했어요.
"일에 대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지를 알아야 회사생활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앱을 만들었어요.
이 앱이 저를 도와줄 수 있기를 빌면서 열심히 사용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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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오전 5:03
이건 빌게이츠 아부지도 힘드실껄요 저도일단 써놓고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kevin 저도 그렇게 했었는데 직장에서 많이 힘들어지더라구요 ... 그래서 맞출 수는 없지만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도우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