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연계 : EAI와 MCA
Brunch Story
금융IT PM이 되고 뭐부터 알아야 하나 싶었습니다. 막상 정리된 거라곤 없어서, 개발자들과 부딪히며 알아낸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금융IT 삼총사란? 👨👩👦
✅️ 채널계(대외계): 앱이나 웹 처럼 사용자랑 직접 만나는 부분. 외부 기관하고 연계할 때 쓰는 API나 전문도 다루는 곳.
✅️ 계정계: 여기가 바로 금융의 핵심, 예금부터 대출, 카드 거래 처리하는 곳. 보수적이어서 새로운 시도할 때마다 힘든 곳.
✅️정보계: 거래 처리된 데이터를 모아 분석 가능하게 해주는 곳. DW에 데이터 쌓아두고 현업이 sql이나 파이썬으로 분석하는 시스템.
📘PT-BT-DT로 쉽게 이해하기
채널계는 PT(프레젠테이션 티어)
계정계는 BT(비즈니스 티어)
정보계는 DT(데이터 티어)
전문은 브런치를 참고해주세요.
https://brunch.co.kr/@finance-villai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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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오후 12:24
WWDC 2025 감상. 애플은 여전히 진짜 필요한 걸 잘 만드는구나. 엄청난게 아니라,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람들이 매일 필요로 하는 걸 정말 잘 찾아서 제대로 만든다. 스티브 잡스가 떠난지 강산이 한 번 바뀐 시간 이후에도 계속 이렇게 하는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뭔가 좌절스럽기도 하고.. 🫠
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 더 보기2010년에 처음으로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신입 서비스 기획 직군으로 입사했을 때가 생각나는데요. 그 당시만 해도 "모바일 전담 조직"이 존재할 정도로 모바일 서비스 기획은 별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당시에 세상은 "Mobile First" 또는 "Mobile Only"를 외쳤지만, 모두가 모바일 전문가가 될 필요성은 아직 느끼지 못했던 것이죠.
... 더 보기“여기 미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적응자 혁명가 문제아.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 더 보기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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