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도 만든 웹툰의 힘...네이버 "디즈니·마블처럼 메가IP 키운다"

웹툰이 ‘먹히는 IP’가 된 것은 작가와 작품을 발굴해 성장시키는 생태계가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웹툰은 ‘도전만화’와 ‘베스트도전’으로 좋은 스토리를 차곡차곡 쌓았다. 도전만화에서 인기를 끌면 베스트도전으로 승격시키고, 베스트도전에서 별도 심사를 거쳐 정식 연재를 진행한다. 북미에선 ‘캔버스’, 일본에선 ‘인디즈’가 신인 작가 발굴 역할을 한다. 노 실장은 "작품 트래픽, 유료 전환 비율부터 캐릭터의 공감성까지 데이터화하고 이를 분석해 판권 세일즈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멀티 IP 전략으로 웹툰 시장을 만들었지만 디즈니, 마블처럼 메가 IP도 키울 생각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애니메이션 시장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팬덤이 두꺼운 두 장르가 시너지를 일으키면 메가 IP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노 실장의 생각이다.


https://v.daum.net/v/20240319070036485


향수도 만든 웹툰의 힘...네이버 "디즈니·마블처럼 메가IP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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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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