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프보딩
기억보단 기록을
온보딩의 반대말로 오프보딩이 있다. 조직을 나가는 직원에 대한 퇴사 절차를 의미한다.
돌이켜보면 나에게도 가장 좋은 오프보딩은 내가 떠난 뒤에도 그 회사가 너무 잘되어서 내 커리어에 두고 두고 자랑할 수 있게 해준 것이였다. 전 회사를 다닐때 당시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때도 종종 있었지만, 끝나고 나서 이 회사가 진심으로 더 잘되기를 바랬다.
떠난 이후에 역대 최고 성적을 계속해서 갱신해내는 전 회사를 보면서 부럽기도 하면서 되게 감사했다.
지금 최고의 성적을 내는 저 사람들과 함께 했던 내 시간이 결코 잘못된 시간이 아니였고 , 정말 멋진 회사에서 멋진 동료들과 함께 했음을 증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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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1일 오후 11:15
이 일을 하다 보면 브랜드 쪽에서 “잘 되는 상품은 뭔가요" 라는 질문을 하실 때가 있다. 아마 내가 여러 카테고리와 브랜드를 해봤기 때문에 주시는 질문일 것이다. 운이 좋게도 경험했던 조직들과 지금의 일이 상품기획자와 같이 붙어서 일을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마케팅과 BM을 해오면서 느꼈던 잘 되는 상품들이 갖고 있던 조건들은 아래와 같았다. 단, 대략적인 제품 필요성 여부와 카테고리, 재구매성 여부를 어느정도 정해놨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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