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ention is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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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저의 Lifetime이 길어지고 LTV 성장을 불러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리텐션이 왕이다'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리텐션에 대한 관심은 많아졌지만, 막상 트래픽이 아닌 매출 관점에서 이에 대한 효과는 잘 알려진 바 없기에,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리텐션의 매출 기여 효과를 측정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2️⃣ 고객 생애가치(LTV)는 Lifetime X ARPDAU로 표현되며, 여기서 ARPDAU는 DAU(일간 활성 이용자 수)당 평균 매출을 뜻하는데, 결국 Lifetime은 리텐션의 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리텐션이 오르는 만큼 비례하여 유저의 Lifetime은 길어지고, 이는 곧 발생될 기대매출액(LTV)의 성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3️⃣ 그렇다면 리텐션 10% 증분으로 매출 증대 폭은 어떻게 달라질 지를 살펴 보았는데, 신규 유저 유입이 활발한 서비스일수록, Lifetime이 길수록, DAU당 매출액이 커질수록 그 영향도도 커지기 때문에, 본인 제품의 현재 수치에 이를 대입하면 정확한 효과를 산출할 수 있을 겁니다.
💡기묘한 관점➕
우리는 흔히 마케팅 격언을 많이 듣기도 하고, 실제 업무에서도 많이 언급합니다. '리텐션이 중요하다' 역시 마찬가지일 텐데요. 정작 이를 정량화하여 살펴 보신 분은 많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알라미를 운영 중인 딜라이트룸의 그로스 테스트는 볼 때마다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고민해 보고, 이를 적용해 보는 노력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거든요. 이래서 알라미가 글로벌한 성공을 거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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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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