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권고사직' 당근, 정말 위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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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그레이엄은 모든 일을 두 가지로 분류한다. 하나는 생산(일하기 혹은 창조하기)이고 다른 하나는 관리(감독하기 혹은 지시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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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계약을 맺고, 인재를 뽑고, 제품을 생산하고, 아니면 프로젝트와 계획을 실행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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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업무는 대체로 하루의 절반이나 그 이상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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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관리자‘의 시간은 한 시간 단위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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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경우 이 회의에서 저 회의로 불려 다니고, 남을 감독하거나 지시하는 사람들은 보통 권력과 권한을 갖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일정에 맞춰 움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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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보면 큰 마찰이 생길 수 있다. 작업시간이 필요한 생산자들이 엉뚱한 시간에 회의에 끌려가게 되면 그들이 자기 자신과 회사를 전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바로 그 시간을 방해 받기 때문이다.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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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오후 11:45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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