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이 된다는 것은, 그 관점을 내 업무의 범주에서 탈피한다는 뜻 같아요. 내가 일을 잘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업무가 일으키는 파장을 가장 극대화하는 길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고, 아주 가끔씩 효율적이 되는 것과 효과적이 되는 것이 정면충돌할 때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효율적이 되지 않고, 효율적인 것만으로 효과적이 되지 않습니다.

효과적'이 되기 위한 상상을 하는 사람은 매우 소수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그들의 매우 가치가 높아요. 최종 가치를 고민해서 바꿔내는 사람들이니까요, 가치 사슬의 설계자들이라 할 수 있죠.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많이 필요합니다.

본 게시글은 ‘천영록’님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