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Zuckerberg is writing personal emails to AI researchers at Google's DeepMind to recruit them: report
Business Insider
AI 인재 경쟁이 역시 치열합니다. 심지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구글 딥마인드에서 일하는 AI 연구원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써서 스카우트 하려고 한다네요. 그는 이메일 내용에 AI가 메타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하며 면접 없이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썼다고 합니다.
메타는 AI 분야에서 오픈소스 방식을 옹오하며 오픈AI와 차별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시장에서 자신들의 경쟁력이 막강하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서 1) 2024년 말까지 340,000개 이상의 엔비디아 H100 GPU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2) 지난 7월 내놓은 대규모언어모델 Llama 2를 적극적으로 홍보합니다.
거대 테크 기업들의 AI 분야 주도권 쟁탈전의 한 단면을 본 것 같은데요. 그 단면이 굉장히 노골적이고 진지하네요.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해 실적발표에서 투자자들에게 2024년 투자 우선순위는 AI 엔지니어링과 컴퓨팅 리소스가 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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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6일 오전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