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왜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Brunch Story
최근 토스나 지그재그와 같은 주요 도메인들의 앱/웹 디자인에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글래스모피즘이 적용된 사례에요. 최근 화해의 리브랜딩도 글래스모피즘을 중심으로 이뤄졌죠.
유리처럼 보인다고 하여 글래스모피즘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배경 블러나 투명 아이콘 모두 이러한 트렌드에서 발생한 산출물입니다.
글래스모피즘의 핵심
유리 표면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모방하여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효과를 주는 데 있습니다. 이를 정의하는 핵심 요소는 반투명도, 배경 흐림(블러), 뉴모픽 요소 미묘한 하이라이트와 그림자가 있죠.
글래스모피즘의 진화
글래스모피즘이 어떻게 트렌드가 되었을까요? 2020년경 주목할만한 디자인 트렌드로 등장하여 여러 플랫폼에서 관심을 얻었습니다. 디자이너들이 이를 빠르게 실험하여 웹이나 앱에 적용시켰죠. 이어 프로젝트에 본격으로 이를 적용시켜 버튼, 카드, 모달 등 다양한 요소에 활용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디자인 트렌드인 뉴모피즘과 융합되어 또 새롭고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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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6일 오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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