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클럽-1기 모집 중
코딩 테스트 스터디, 99클럽
채용 전형의 초반에 진행하는 "코딩 테스트"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문제를 풀기 위한 다양한 알고리즘만 빠삭하게 알고 있으면 코딩 테스트의 문제를 잘 풀 수 있을 것 같아 알고리즘만 달달 외우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또는 문제를 풀기에 급급하여 코드가 엉망이 되더라도 끝내 해결을 하고 나면 뒤도 안 돌아보고 코딩 테스트를 종료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코딩 테스트의 "테스트"라는 워딩은 "시험, 통과 의례" 같은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하지만, 사실 코딩 테스트를 진행할 때 "문제를 잘 정의" 하고 정의 내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로 잘 구현” 할 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많이 경험하고, 문제를 풀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풀었는지 의논하면서 문제를 푸는 노하우를 길러 나가는 과정을 경험한다면 코딩 테스트를 잘 치르기 위한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개발자로서 취업 혹은 이직을 준비하면서 혼자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고자 무료로 스터디를 모집/운영 중인 곳이 있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99클럽 : https://bit.ly/4arUGx8
4/7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현직자가 직접 코드를 리뷰해 준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항해99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3월 29일 오전 6:41
최
... 더 보기한
... 더 보기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 더 보기큰 것을 하는 것보다 매일 작은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내가 성격 장애의 하나인 자기애성 성격장애자(NPD,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만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그런 사람도 "정상인"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다만 그의 미친짓은 내가 매일매일 "사소한" 사건들로 상대방에게 익숙해졌을 때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