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지 않은가. 대체 어떤 대표가 되어야 할까.

1. 의견은 수렴하고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이 역시 쉽지 않아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두 가지 반응이 나온다.


2. 만일 대표가 부드럽고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는 스타일이라면 직원들은 대표를 만만하게 대한다.


3. 대표님, 이건 제가 잘 알아요. 팀원들하고 제가 더 많이 이야기하니까 제 의견대로 가셔야 합니다라는 식이다.


4. 반대로 대표가 일을 거침없이 추진하고 조금 무서운 존재라면 직원들은 아무도 자기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5. 참 어렵지 않은가. 대체 어떤 대표가 되어야 할까.


#스타트업ceo로산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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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오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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