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How?, What?

회사에서 연차가 쌓이고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리드해 보면서 'Why'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전에는 프로젝트 수행에만 초점을 맞춰 'What'과 'How'에 대한 고민을 반복하면 어느 정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을 할수록 그리고 클라이언트들을 만날수록, 'Why'에 대한 질문과 과제를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설득하고 납득시키기 위해 'What'과 'How'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국 'Why'라는 질문은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합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곧 프로젝트의 성공과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Why'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않으면, 쉽게 방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방향을 많이 잃었던...ㅎㅎ)

때문에 넥스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Why"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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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일 오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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