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갑자기 신규기능 설계에 혼란을 겪는다면?]

회사에서 한동안 신규 기능을 출시할 때 기획 방향에 대한 내부 설득도 잘 진행되지 않고, 구체적인 UX 레벨에서의 이슈가 끝없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면서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까? 를 내부적으로 논의하다보니, 제품 개선을 할 때 해결해야 하는 문제의 유형에 따라서 겪어야 하는 프로세스가 달라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이 과정에서 PMF Expansion 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는데요. 딜라이트룸 디자인 리드인 Bom이 이 주제에 대해서 잘 정리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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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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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