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로 향하는 패션 플랫폼, 한국 브랜드와 케미는? : 디토앤디토
dito.fashion
이제 둘은 운명 공동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작년을 기점으로 패션 플랫폼 시장 내에서 1위 사업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많은 인디 브랜드들이 성장하며 일부는 연간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메가 브랜드 반열에 오르기도 했지만, 둘 모두 내수 시장의 한계 때문에 성장 정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2⃣ 그래서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꾀하고 있는데, 특히 브랜드 입장에선 국내와 달리 플랫폼과의 관계에서 오히려 우위를 가져갈 수 있으며, 브랜딩을 하기 위해선 가장 적합한 파트너이기에, 플랫폼과 협업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3⃣ 또한 플랫폼들 역시, 브랜드 콘텐츠를 확보하여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전체 패션 생태계의 성장이 이들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엮어 있기에, 더욱 더 둘의 협력 사례는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묘한 관점➕
패션 브랜드를 둘러싼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패션 플랫폼들은 물론이고, 백화점들도 뛰어들고 있는데요. 확실한 건, 국내에서의 성공을 이미 합작한 바 있는, 패션 플랫폼과 브랜드의 케미가 가장 좋아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르디 메크르디를 비롯하여 이미 좋은 선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런 성공 사례들이 더욱 더 늘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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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1일 오전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