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성장' 젠테, 명품 플랫폼 매출 1위 차지
한국경제
젠테의 성장은 다른 업체들의 부진한 실적과 대조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렌비와 발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줄었다. 트렌비 매출은 402억원으로 54.4%, 발란은 392억원으로 56% 감소했다. 머스트잇은 작년 매출이 250억원으로 24.2% 줄었다. 트렌비, 발란, 머스트잇은 각각 32억원, 99억원, 78억의 영업손실을 냈다. 머·트·발 3사에 이어 한때 온라인 명품 플랫폼 점유율 4위를 차지한 캐치패션은 경영난으로 지난달 19일 영업을 종료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52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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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오전 12:41
이
... 더 보기국내 바이브코딩 시장을 혼자 독점하고 계신 커서맛피아님을 인터뷰했어요.
... 더 보기회사는 정말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잖아요. 다들 일을 하는 목적도, 조직에 들어온 이유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니 누군가에겐 최고의 조직이라도 누군가에겐 최악의 조직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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