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능을 만들기 위한 최악의 설득 근거> 사실 제품을 만들다보면 '출시하면 좋을' 기능들이 수십, 수백가지가 넘게 떠오릅니다. 그 중에서 정말 최고의 임팩트를 가지고 올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이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 중 하나일텐데요. 이 글은 최악의 설득 근거들을 제시하며, 이런 이유를 근거로는 새 기능을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합니다. 무언가를 새로 개발할 때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야하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 1. '경쟁사의 제품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니까' 만들자. 2. '영업팀이 필요로 하니' 만들자. 3. '금방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니까' 만들자. 4. '선택적으로 사용하게 하면 되니까' 만들자. 5. '백로그에 있은지 오래된 제안이니까' 만들자. 6. '지금 딱히 계획한 다른 일이 없으니까' 만들자. 7. '다른 사람이 하기 전에' 만들자. "훌륭한 제품과 나머지 전체 고객보다 중요한 일부 고객이나 이해관계자는 없다. 죄책감없이 "안된다"고 이야기해도 괜찮다. 더 넣은 시야에서 제품을 보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개선이나 최적화가 필요한 부분 또는 새 기능을 추가할 부분을 찾는 것이 당신의 일이다."

새로운 기능을 만들기 위한 최악의 설득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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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능을 만들기 위한 최악의 설득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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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8일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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