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00억 규모 패션 비상장 42개사 2023년 결산은?
Fashionbiz
비상장 패션기업 가운데 이랜드월드와 나이키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조 단위 매출을 기록했다. 나이키는 전년대비 20.1% 증가한 2조원대의 매출을, 이랜드월드는 전년대비 5.2% 상승해 약 5조3000억원 기록했다. 특히 영원아웃도어가 전년대비 25.8% 증가한 9600억원의 매출을 보이며 1조원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고 영업이익률은 2022년 1위였던 로저나인을 제치고 케이투세이프티(29.1%)가 차지했다. 이어서 로저나인(27.9%), 영원아웃도어(25.2%), 케이투코리아(18.1%), 하이라이트브랜즈(17.5%)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https://www.fashionbiz.co.kr/207215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4월 28일 오후 11:21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사용자 모으니 매출안난다고 난리
... 더 보기![[단독] 당근 매출 99%가 광고…원천기술 개발해 '우물 안' 벗어나야](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AAAAP///yH5BAEAAAAALAAAAAABAAEAAAIBRAA7)
지비지오는 지난해 5월 서비스 출시 후 월평균 거래액이 45%씩 성장했다. 지난 3월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도 유치했다. 데이터 기반으로 경쟁력을 키운 게 주효했다. 일례로 인스타그램에서 댓글을 달면 DM으로 구매 링크를 자동 발송하는 기능을 자체 개발해 무료로 배포했다. 다이렉트 메시지(DM)을 활용하는 인플루언서의 실적이 더 높다는 데이터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 더 보기더불어민주당에선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강훈식 의원이 '경영권과 무관하게 상장사 지분 25% 이상을 확보할 경우 잔여 주식을 모두 공개매수해야 한다'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지난해 6월 발의했다. 대통령령으로 예외를 두겠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지만 사실상 100% 의무공개매수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정부가 추진한 '50%+1주 의무공개매수' 대비 한발 더 나간 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 더 보기🥕첫 '권고사직'에 나선 당근, 정말 위기인 걸까요?
누
... 더 보기A 회사가 구설에 올랐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내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고 한다. 과거 A사는 사업을 다양하게 벌인 것에 비해, 돈은 별로 벌지 못했다고 한다. 이때 경영진은 고통을 다 같이 나누자며 모든 직원의 연봉 인상을 제한하고 성과급도 소액만 주었다.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