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50년 전 과거에 비해 현재에 사는 우리는
수많은 것들을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노코드의 등장으로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도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수 있는 시대,
✈️비행기의 등장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대,
🎬온라인 강의의 등장으로 직접 학원에 등록하지 않고도 고품질의 교육을 받을수 있는 시대,
📲모바일의 등장으로 버튼 터치 하나로 내가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고르고 주문할 수 있는 시대.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해서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들은 그만한 크기의 동기와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해서, 단순히 시작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각자의 동기와 이유로 인해, 내면의 트리거(Trigger)가 당겨져야 시작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아무나 하는 일들은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많은 선택지 속에서

내가 하고 싶고,
내가 잘할수 있고,
나에게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하죠.

저는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데이터리차드 #현대인의 #어떤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