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버전의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가 5.9 mm로 나왔을 때도 믿을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보다 15% 가량 더 얇은 5.1 mm의 두께로 나왔습니다. 아이폰 프로는 8.25 mm로 아이폰에 비해 무려 60% 이상 얇습니다.
애플의 말대로 정말 유리판 한 장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이에 더해 M4의 기습(?) 발표로 정말 괴물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나올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애플 펜슬 프로는 햅틱 기능이 들어있는데요. 저는 이 햅틱 기능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햅틱에 진심이거든요.
저는 아이패드 프로 첫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후로 굳이 새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도 그렇지만 에어도 13인치를 내 놓은 것을 보니, 확실히 애플이 맥북은 이제 사무용으로 보고 아이패드를 차세대 PC로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5월 7일 오후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