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의 패기... 5년 연속 적자에 완전자본잠식에도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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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는 올해 2분기 흑자전환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서겠단 입장을 밝혔다. 와디즈는 2021년 프리 IPO(상장 전 지분 투자)를 통해 롯데지주로부터 800억원을 투자받았다. 당시 기업가치가 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누적 투자금은 현재까지 1475억원이다. 롯데지주와 신한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이 주요 주주로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상장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고 지적한다. 도전 자체가 거의 없고, 승인받는 경우도 많지 않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9413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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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3일 오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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