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는 디자인 파일 그 이상입니다.
WIKILOG
이 글은 제 경험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답이 아닙니다.
막 졸업해서 스타트업에서 처음 PM/PO, 디자이너를 맡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지켜 본 결과 생각보다 Figma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이번 글에서는 Figma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Figma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
과거 Figma가 없었을 때 (PPT로 wireframe을 그리고, Photoshop으로 디자인 하던 시절..)에는 기획할 때 storyboard 라는 개념이 기획의 시작이었습니다.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획자들이 PPT로 된 기획안이라는 것을 작성했어야 했고, 기획안이라는 문서 안에는 IA, 서비스 흐름도, 화면 상세 등이 담겨있어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서를 storyboard라고 불렀습니다. storyboard가 완성되면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실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예전 일이네요... 그래서 storyboard를 잘 만드는 사람이 기획을 잘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습니다.
* Storyboard : 개발 및 디자인을 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면서 필수적인 문서들의 총합, 일반적으로 표지, 개정이력, IA, 서비스 흐름도, 화면 상세 등이 포함되어 있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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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5일 오전 11:18
1. 누군가가 화려한 단어나 두루뭉술한 개념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쿠
... 더 보기1.●태양과 달은 비교 할 수 없는 것이다.
2.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빛을 낸다.
이번 발표를 보고 애플은 끝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느껴진다. 이제 진짜 시작한다는 느낌도 들고.
테키 입장에서는 특히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능들 발표한 걸 보면 작아 보이는 것들이 보통 사람들의 매일의 일상속에 필요한 것들이다.
직전 애플 행사에선 AI 기술 따라가야된다고 뭔가 기술적인 아젠다를 말하는데 힘썼는데, 이번엔 WWDC임에도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내 놓았다. 이것이 애플의 철학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