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자리는 빼앗지 않는다.

"아무리 높은 위치의 사람이라 할 지라도, 주인이

앉는 자리는 비워두는 것이 윗사람에 대한 도리이다."


어린시절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수업에 열중한 교사가, 수업을 참관하는 대통령의 방문에도 교장선생님도, 학부영도 그 자리가 민망하더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에 집중한 연유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열중하였다는 대화에서 보듯이.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미리 일정을 조정하지 안은 방문이라면 교실의 주인은 학생과 교사이지, 대통령은 방문객이라는 사실이다.


교사와 단독으로 이야기 하려면 별도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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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5일 오후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