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시대, 기업의 슬림화 vs 인재 유지

최근 경제 불황으로 게임업계와 유통업계가 인력 감축에 나섰어요. 엔씨소프트와 이마트 같은 대기업들도 예외는 아니죠. 컴투스, 라인게임즈, 롯데면세점도... ㄷㄷ. 인력 감축은 당장은 실적 개선을 돕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 문화와 인적 자산에 부담을 줍니다.


감축과 동시에 이마트 같은 곳은 구조조정으로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어요. 하지만 이런 '슬림화'가 직원들의 피로도를 높이고, 결국 인재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문제죠. HR은 비용만 줄이는 게 아니라, 인재를 어떻게 지킬지도 생각해야 해요.


결국, 현재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선 단순한 감축보다 조직을 어떻게 지속 가능하게 할지 고민하는 게 중요합니다. 비상경영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재 유지와 재교육을 통한 내부 노동시장 유지가 중요하답니다.


출처_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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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0일 오후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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