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n.news.naver.com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투자에 힘입어 추가 위성 발사를 통한 위성 군집 시스템 구축과 메탄가스 모니터링 위성 개발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 연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 절차도 준비한다.
나라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첫 상업용 초소형 지구관측 위성인 '옵저버 1A'를 자체 개발해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옵저버 1A는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뒤 부산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촬영했고 지금도 지구 저궤도를 돌며 관측 임무를 수행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2732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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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1일 오전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