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의무공개매수' 도입 가능성에 긴장하는 PEF들 [이재명號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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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려움은 기업가들의 동반자다.
2. 그런데 때로는 그 두려움만이 그들의 유일한 동반자인 경우도 있다.
3. 피드백, 특히 긍정적인 피드백은 혁신보다 훨씬 뒤늦게 온다.
4. 정말로 혁신적인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진정 필요할 때 그것이 혁신이라고 말해주는 어떤 증거도 얻지 못할 것이다.
5. 수많은 피드백들, 특히 긍정적인 피드백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혁신을 추구할 때 마치 무향실에 들어온 기분일 것이다.
6. 아무런 반향도 없으면 사람이 미칠 수도 있다.
7. 이렇게 시작할 때 느끼는 혼란은 마침내 자신의 길을 찾게 된 이후에는 잊어버리기 쉽다.
8. 기업가에게 쏟아지는 칭찬과 찬사는 그들이 성공한 다음에야 도착한다.
9. 잔인할 정도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10. 총에 맞은 뒤 회복기념 선물로 방탄조끼를 받는 것처럼.
#언카피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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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일 오후 11:48
더불어민주당에선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강훈식 의원이 '경영권과 무관하게 상장사 지분 25% 이상을 확보할 경우 잔여 주식을 모두 공개매수해야 한다'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지난해 6월 발의했다. 대통령령으로 예외를 두겠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지만 사실상 100% 의무공개매수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정부가 추진한 '50%+1주 의무공개매수' 대비 한발 더 나간 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 더 보기사용자 모으니 매출안난다고 난리
... 더 보기1. 누군가가 화려한 단어나 두루뭉술한 개념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지비지오는 지난해 5월 서비스 출시 후 월평균 거래액이 45%씩 성장했다. 지난 3월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도 유치했다. 데이터 기반으로 경쟁력을 키운 게 주효했다. 일례로 인스타그램에서 댓글을 달면 DM으로 구매 링크를 자동 발송하는 기능을 자체 개발해 무료로 배포했다. 다이렉트 메시지(DM)을 활용하는 인플루언서의 실적이 더 높다는 데이터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 더 보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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