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해도 GPT-4는 물론이거니와 GPT-3.5도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지금은 이제 말하는 백과사전 정도의 느낌이 되었다. (그런데 정보 출처가 불분명한)
그 이유는 추론 능력이 답보 상태이기 때문으로, 지금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면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
그렇다면 그걸 증명하는 일은 무엇이 될까? 단순히 생각하면 노벨상을 받을 정도의 문학 작품이나 영화 시나리오를 쓴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과학적 발견을 하는 능력은 오히려 아닐 것 같다.
과연 차세대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OpenAI, Anthropic나 Deepmind에서는 장기 계획을 위한 추론 능력의 검증을 어떤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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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일 오후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