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을 회사에서 협업을 하다보면 협업을 쉽게 하기 위해서 꽤 많은 규칙을 만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Pull Request 위주로 작업하기 위해 main 브랜치에 직접 푸시하는 걸 막는 등의 규칙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각 저장소는 협업자끼리 결정하면 되지만 회사가 커지고 저장소도 많아지면 조직 차원에서의 관리가 필요해지게 됩니다. 이는 어떤 안정장치일 수도 있고 약속된 관례를 일관되게 적용되도록 하는 규칙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프라 조직에 있다보니 인프라 뿐만 아니라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인 GitHub의 관리에 대한 부분도 관심이 많이 갔고 GitHub을 제어할 수 없으면 다른 부분도 제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했는데 작년에 GitHub에서 내놓은 Repository Rules 기능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제서야) 어떤 기능인지 정리해 봤습니다.


https://blog.outsider.ne.kr/1724

GitHub의 조직차원에서 저장소에 적용할 규칙을 관리할 수 있는 Repository Rules :: Outsider's Dev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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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의 조직차원에서 저장소에 적용할 규칙을 관리할 수 있는 Repository Rules :: Outsider's Dev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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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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