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파트너(thought partner)로서 AI
Brunch Story
midjourney api와 streamlit을 사용해 간단한 이미지 생성사이트를 만들어봤다
이번에 신기했던 점은 streamlit은 프론트엔드 즉 클라이언트라서 api콜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이면 midjourney 를 부르는 api 콜은 javascript라던가 다른 부분에서 직접 했겠지만 이번엔 api.py에서 직접했다.
response는 딕셔너리 형태로 왔고 딕셔너리에서 내가 프론트 화면 단에 뿌리고 싶은걸 다시 뽑아서 뿌리는 작업을 steamlit으로 했다.
사실 미드저니보다 이부분이 신기할지도...
생각해보면 난 예전부터 파이썬으로 프론트엔드를 작업하는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았다.
이전에는 파이스크립트를 이용해 프론트엔드 테트리스를 만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장렬히 실패한적도 있다. 파이스크립트는 아직 완성도가 낮은걸지도 모르지만...
그냥 일반 웹페이지를 만든다는 가정하에 gradio, pyscript, streamlit을 비교하자면 streamlit이 적당히 쉽고 컴포넌트 째로 딱딱 붙이기 쉽고 이쁜것 같다. gradio는 쉽지만 안예쁘다ㅠ
pyscript는 django 프론트엔드(뭐라 부르는지 까먹었다) 보다 크게 나은점이 많지 않은것 같다.
파이썬으로 여러가지 프론트엔드 대체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된게 기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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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5일 오전 10:07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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