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n-1과 개인적 관심을 통해 잘 가르쳐주고 싶지만, 이를 거부하는 팀원들에 의해 점점 위축되어가는 부장님들도 있다.


새로운 기술이 나왔으니 공부해보면 좋겠다며 자료를 전달해주거나 책을 선물해 주었더니, 업무냐며 업무라면 정식으로 업무 요청을 해 달라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이 이야기는 한 번 들었던 것이 아니라 세미나에 오셨던 여러 회사의 여러 부장(팀장)님들에 걸쳐 반복적으로 들었던 이야기다.


진짜 꼰대적 상황이 있기도 하겠지만, 부장님들의 진심과 고충도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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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9일 오전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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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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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을 여러가지 카테고리에 적용해보고 있는데, 머신러닝쪽은 압도적으로 좋네요. 진짜 코드를 안 봐도 될 정도임.


심지어 머신러닝 연구 작업 특성상 코드를 안봐도 되니까 실험하는게 겁나 재밌어짐. 미쳤음. GPU 무한대로 준다는 말에 혹한다는 것이 완전 이해가 됨.


AI들 코딩 스타일이, GPT는 구글같고, Claude는 메타같음. Gemini는 부트캠프..🫢


그래서 응용레벨 코딩에는 Claude가 낫고, 로우레벨 코딩에는 GPT가 나은 편.


* 당연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