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n-1과 개인적 관심을 통해 잘 가르쳐주고 싶지만, 이를 거부하는 팀원들에 의해 점점 위축되어가는 부장님들도 있다.


새로운 기술이 나왔으니 공부해보면 좋겠다며 자료를 전달해주거나 책을 선물해 주었더니, 업무냐며 업무라면 정식으로 업무 요청을 해 달라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이 이야기는 한 번 들었던 것이 아니라 세미나에 오셨던 여러 회사의 여러 부장(팀장)님들에 걸쳐 반복적으로 들었던 이야기다.


진짜 꼰대적 상황이 있기도 하겠지만, 부장님들의 진심과 고충도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9일 오전 6:23

 • 

저장 8조회 3,953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