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창업자가 밝히는 성공 비결
zdnet.co.kr
커리어리 친구들,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스노우플레이크 창업자들이 말하기를, 오라클에서 핵심 데이터베이스 기술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당시는 데이터 세계에서 두 가지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첫번째는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속임수였죠. 빅데이터는 페타바이트 규모였는데, 저는 반정형 데이터라고 불렀습니다. 두번째는 클라우드였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데이터 분석에 혁명을 가져오리라 생각했죠. 특히 데이터 분석은 지속적인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문서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추출하고, 그러고 나면 끝납니다. 클라우드와 탄력성은 매우 중요한 측면이었고, 우리는 이를 활용할 방법을 안다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빅데이터와 구조화된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처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시스템을 원했고, 클라우드가 그 시스템을 수행할 수 있는 놀라운 장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2년만 해도 오라클은 클라우드 시장에 대해 이렇게 클 지 몰라고, 직원들 중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유능한 직원들을 이끌지도 못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그러한 니치 마켓을 훌륭히 키워 온 기업에 스노우플레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610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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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0일 오전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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