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밀리고 알리에 치인 중하위 이커머스, 생존전략은
조선비즈
2022년 기준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거래액 기준 점유율은 쿠팡(24.5%)과 네이버쇼핑(23.3%)이 시장을 절반가량 차지했고, 쓱닷컴과 지마켓을 운영하는 신세계그룹(10.1%), 11번가(7%), 카카오(5%), 롯데온(4.9%) 순으로 나머지 시장을 나눠 가졌다.
업계는 일제히 ‘수익성 개선’을 대응책으로 내놨다. 일부 플랫폼은 효과도 봤다. 지난해부터 수익성 개선과 비용 효율화에 주력한 11번가는 올해 3월 오픈마켓 부문에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2025년 전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새벽 배송 플랫폼 컬리도 9년 만에 올해 1분기 첫 분기 영업이익을 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6/07/3EBP24SU6BA2VOMBUU5LISFYS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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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0일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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