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 드립니다. 하이브리드 앱은 네이티브 앱 때문에 경쟁에서 대부분 실패했다고 봅니다. C/C++네이티브(3D,AI,블록체인 원천 기술이 다 C/C++이라서…) 웹은 AI로 대체 가능하고 앱은 AI 공부 시작하고 본 지난 10년간 발전 속도 클로드나 chatGPT4o 수준 보면, 코딩 대체는 10년더 걸릴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클로드, chatGPT4o 를 쓰고, 혼자 FE만들어서 API로 땡겨 쓰기도 하고 매달 500씩 클라우드 비용에 자체 컴은 1억 조금 넘는 피지컬의 하드웨어를 보유하여 라마 기반 로컬 모델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돌리기도 하는 20년차 앱 개발자 입니다. 임베디드 분야는 관련 데이터도 없어서 20~30년 보고 있습니다. 15년 전인가? 수술 기계로 우리나라 다 먹은 다빈치 회사에서 수술 기록 데이터로 AI 수술 로봇 실패, KT 상담원 다 대체한다고 한다고 수백억 쏟고 실패, 이제 겨우 사람한테 사과 건네주는 수준의 AI로 개발 및 개발 아닌 인력들에게 공포감을 줄 필요는 없죠. 고 성재기님 말처럼 기업은 침팬치가 더 일 잘하면 사람들 다 자르지요. 대체가 가능하면 다 잘랐을테지요. 웹FE쪽은 실제 해고가 일어나고 있어서 대부분 풀스텍으로 전환 중이고, 제가 운영하는 곳도 이제 주니어는 하나만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임베디드쪽은 20~30년 봅니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인력 사라지고 모두 풀스택 되는건 한 5년 봅니다. 개발자도 AI가 모든 걸 잘하는지 잘 체크해서 차이를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