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PE는 2021년 구주 일부를 인수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약 3000억원을 투입해 프레시지 최대주주에 올랐다. 앵커PE가 프레시지를 인수하는 과정에 투입된 대량의 자금은 이미 고갈 직전이다. 지난해 말 기준 프레시지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76억원에 불과하다. 2022년과 지난해 프레시지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출은 각각 774억원, 408억원에 달했다. 영업활동만으로도 올해 말이면 프레시지의 현금이 바닥날 우려가 있는 셈이다.


차입금 만기도 속속 도래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프레시지의 단기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는 총 41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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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도 내쫓았는데...'자금난' 프레시지에 속타는 앵커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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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도 내쫓았는데...'자금난' 프레시지에 속타는 앵커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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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3일 오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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