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ing Claude 3.5 Sonnet
www.anthropic.com
Anthropic 에서 claude 3.5 sonnet 을 공개했습니다. GPT-4o보다 더 좋은 성능을 달성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당연히 GPT-4o 보다 개선된 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빠른 속도인거 같습니다.
Anthropic 콘솔에서 사용하면 artifact 생성 기능 (https://youtu.be/dhxrHvgXpSM?si=evplqTO5V9jdfpFU) 도 제공하는데.. 사실 이런건 기존 LLM 을 가지고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이긴 하지만 이렇게 빠르게 성능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놀랍네요.
그만큼 이 분야 경쟁이 매우 치열한 것 같고, 이런 모델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몇 개의 회사를 제외하고는 명함도 내밀기 힘들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네요..ㅎㅎ
물론 GPT-4o 데모 때의 자연스러운 STT-TTS 까지 되는 진정한 multi-modal 까지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다만 요즘 일하다 느낀 것은 LLM 을 적용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일반적인 개발, classical 한 ML 만 적용해도 많이 개선될 만한 부분들이 아직도 엄청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Gen AI 기술들 덕분에 혁신하지 않으면 뒤쳐지겠다라는 생각이 더 널리 퍼지게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블로그: https://www.anthropic.com/news/claude-3-5-sonnet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21일 오전 1:00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故 이선균이 아이유를 위로하는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아래 ‘인생을 힘들게 하는 외력과 그것을 버텨내는 내력’도 그중 하나다.
... 더 보기스타트업 업계에서는 한동안 ‘당신의 아이디어는 이미 다른 누군가도 가지고 있다’,
‘광범위하게 리서치하고 송곳처럼 개발하라’는 말이 정석처럼 받아들여졌어요. '린스타트업'이라 불리는 방법론의 일환으로요.
“어? 이거 분명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했더라? 이렇게 어려웠었나?” 분명히 할 만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던 일이 어느덧 시작했던 때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 더 보기디테일하게 일을 만들어
숫자로 말을 할 수 있어야 해요.
산호세 주립대에서 학생들 가르치다보면 가끔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모의 면접을 해볼 수 있겠냐고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들이 있다. 다들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뭔가 질문을 하면 질문을 이해하고 시간을 두고 대답을 하기 보다는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항상 아래 이야기를 한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