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현금 마케팅이 진짜 노린 것은 1000만 DAU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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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보면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죠.
특히 개발 분야에서는 여러 개발자가 하나의 프로덕트를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연차가 쌓이면서, 피드백을 주고받는 일도 잦아지는데요.
때로는 피드백이 비난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조심스럽게 피드백을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피드백에 줄 때 따르는 저만의 원칙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피드백은 최대한 자세히!
: 피드백은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개발을 이렇게 하시면 안되요."와 같이 두루뭉실하게 말하는 것보다, "이 코드는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니 가독성이 조금 좋은 코드로 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이렇게 변경해보는게 어떨까요?"라고 제안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구체적인 피드백은 상대방이 더 잘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2. 감정은 최대한 드러내지 않기!
: 저도 잘 못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중요한 원칙입니다. 업무 대화에서 답답함을 느낄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쉬운데요, 이는 피드백의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더 나은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다.
3. 내가 모르는 영역은 같이 알아보기!
: 저는 AI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죠.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모를 때는, 동료와 함께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정보를 찾고, 논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저는 이 3가지 원칙을 가지고 피드백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 원칙은 무엇인가요? 함께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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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6일 오후 3:03
철
... 더 보기R
사실상 엑셀이나 구글 시트가 아닌가 싶다.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쓸 줄 알고 여러 형태로 분석이 가능하고 결과물을 공유 가능한 툴은 많지 않다. 실제 현업부서들과 일을 해보면 굉장히 많은 데이터들을 구글 시트의 형태로 매뉴얼하게 관리한다. 이 위에서 간단한 차트등을 만들어 지표 관리를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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