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는 왜 손을 잡았을까? 스포티파이와 넷플릭스의 콜라보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는 왜 손을 잡았을까?

스포티파이와 넷플릭스의 콜라보 ‘넷플릭스 허브’


지난 2021년 하반기,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장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는 두 브랜드,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가 흥미로운 콜라보 소식을 발표했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가 손을 잡고, 스포티파이에서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 드라마 등의 OST와 플레이리스트, 팟캐스트를 한 곳에 모아 감상할 수 있는 ‘Netflix Hub(넷플릭스 허브)’라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이를 통해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기묘한 이야기>, <브리저튼>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의 음악을 스포티파이에서 쉽게 검색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는 우선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인도 등 7개국에서 넷플릭스 허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내가 두 브랜드의 협업에서 주목한 점이 한 가지 있었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가 이번 협업을 진행하면서 어떠한 지분 교환이나 비용 지급 등의 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넷플릭스 허브의 경험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의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음악이 궁금해지면 넷플릭스 허브에서 검색해 음악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반대로 넷플릭스 허브에서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보고 음악이 좋아서 넷플릭스에서 영화나 드라마 등 콘텐츠를 검색해 정보를 얻고 시청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스포티파이에서 22,500개 이상의 <오징어 게임> 관련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졌다고 한다.


음악을 즐겨듣는 스포티파이의 구독자는 넷플릭스의 구독자이거나 구독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또 반대로 넷플릭스의 구독자라면 스포티파이의 구독자이거나 구독자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넷플릭스 허브는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두 개의 브랜드가 서로의 플랫폼에서 자사의 콘텐츠를 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영상과 음악 서비스를 즐기는 두 브랜드의 구독자들에게 더 풍부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두 브랜드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전략적인 협업을 만들어냈다.


책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2장 마케터의 전략 탐색법


선택 받는 브랜드가 되는 10가지 마케팅 전략

마케팅 전략 6  뭉쳐야 산다, 전략적으로 손을 잡아라.

중에서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책 정보

https://bit.ly/3H10pgM


#마케터의브랜드탐색법 #스포티파이 #넷플릭스 #스투시의마케팅노트 


*협업 문의

https://linktr.ee/stussygo

https://brunch.co.kr/@stussygo/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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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8일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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