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 어떻게 써야 할까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지라를 도입했습니다.


이슈) 이미 노션과 디스코드, 피그마(피그잼)을 쓰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도입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했습니다.


노션으로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노션은 너무 무거워지면 편리함이 너무 떨어집니다.

디스코드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지만 칸반보드로 보여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후 관계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장기운영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새로운 멤버가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도록 열어놔야 합니다. 이스코드와 노션만으론 프로젝트 파악이 힘듭니다.

프로젝트 관리의 몫이 온전히 저에게 있습니다. 개발하면서 매니징도 해야하는데 매니징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지라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이슈) 지라를 처음 써봅니다. 팀원 중에도 지라를 써본 사람은 없습니다.


되는대로 추가하고 삭제하고를 반복하여 아이디 숫자가 들쑥날쑥합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디자인, 백엔드, 프론트 팀별로 할 일을 구분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팀별로 확실히 구분하면서 전후 관계로 종속성이 있는 경우에 대해 워크플로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라와 연동할 수 있는 앱들이 있습니다. 깃허브와 피그마는 기본적으로 연동했고 지라의 추가적인 기능들에 대해서도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직접 부딪히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실무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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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9일 오전 12: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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