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와 절제는 모두 ‘지적 능력’이다 >

1. 자연스러운 감정과 본능을 극복하고 얻어진 능력을 '지적 능력'이라고 합니다.


2. 자연스러운 감정에 따르면 사람은 조그만 것도 과시하고 싶어집니다.


3. 겸손은 그래서 수준 높은 지적 능력임을 모두가 알지만 행하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4. 겸손한 사람이 겸손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성공할 확률도 커지고, 더 나은 사람이 될 확률도 커지는 것입니다.


5. 용기나 절제나 생각도 모두 지적 능력입니다.


6. 이런 까닭에 소크라테스가 용기를 '지적 인내'로 정의한 것은 매우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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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9일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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