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부 및 석사 과정 중 Machine Learning에 대해서 다소 회의적이었습니다.
물론, Machine Learning 관련된 논문도 많이 읽기도 했고, 강의도 듣기도 했습니다만,
당시에는 과장되었다고 느껴졌고, 또한 아직은 '연구' 라는 인식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어떤 기능이나 모듈의 샘플 코드가 필요할 때, 직접 찾기보다는 ChatGPT에 생성을 요청하는 식으로 구글 검색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많이 쌓여있는 정보 검색은 ChatGPT가 요약해서 알려주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좋네요.
이런 시대이다 보니, 우연히 알게되어 홍보 글을 작성했던 Google Machine Learning Bootcamp에 참가 신청도 해보고,
운 좋게도 참여하게 되어서 3개월 정도 Machine Learning을 힘줘서 공부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들과 네트워킹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새로운 기회로 이어져도 좋겠습니다.
우선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전공을 선택할 때는 지금까지 공부할지는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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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일 오후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