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로우를 키운 건 '철수저'의 '장사 본능'이었습니다
Brunch Story
스타트업, 1인 셀러, F&B 사업자, 소상공인까지
세상에는 다양한 스몰 브랜드가 존재해요.
대한민국에서 중소기업의 숫자가
728만개로 전체 중에 비율이 99.9%라고 해요.
그중에 1인 기업이 42만개가 생겨나며
새로 생긴 사업자의 9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들 작은 브랜드를 위한 무기는
세상에 많이 존재하지 않아요.
그동안 스토리텔링 워크샵과 무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함께나눈
탐색과 빌딩의 과정에서 도움이 될 이야기를 꺼내 옵니다.
일반적인 상식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이번 기회에 잘 새겨두시길 바랍니다.
[작은 브랜드의 위한 마음의 무기 5가지]
1. 예민해져야 합니다. 불편함으로부터.
내 브랜드의 경험에 예민해지세요.
2. 까다로워져야 합니다. 고객보다 더.
내 브랜드의 완성도에 까다로워지세요.
3. 정신승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눈앞의 현실로부터.
내 브랜드의 고난을 받아들이세요.
4. 질투를 품고 살아갑니다. 저 앞의 존재들로부터.
잘하는 대상을 마음에 품고 달려가세요.
5. 쉽게 믿지 않습니다. 진짜라고 외치는 가짜들을.
믿기 전에, 공부하세요. 먼저 나 자신이 알아야 합니다.
작은 브랜드가 가져야 할 5가지 무기를 꺼내왔습니다. 스몰 브랜드는 큰 대기업, 글로벌 기업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움직여야 해요. 생존을 해야 하니까요. 빠르게 나아가야 하니까요.
그러려면 위 5가지 무기를 마음에 새겨둔 다면 위험을 줄이고,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거예요.
함께하는 모든 브랜드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초인
*원문 : 브런치
https://brunch.co.kr/@jinonet/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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