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협정의 일환으로 OpenAI 이사회 옵저버 역할 예정

애플의 애플인텔리전스의 일환으로 향후 OpenAI와 보다 확고한 파트너십(?)으로 갈 것으로 예상되는 기사입니다.

이번 주 블룸버그 뉴스는 애플(AAPL.O)이 지난달 발표된 획기적인 AI 협약의 일환으로 OpenAI 이사회에서 옵서버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 책임자이자 전 마케팅 책임자였던 필 쉴러가 이 직책을 맡게 되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사회 구성은 올해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쉴러는 아직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옵서버는 이사회 회의에 참석할 수 있지만 투표권을 행사하거나 이사가 일반적으로 갖는 다른 권한을 행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옵서버는 회사에서 어떤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애플과 OpenAI는 로이터의 연락을 받았을 때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애플이 자사 기기에 OpenAI의 챗봇 ChatGPT를 도입하고 가상 비서 Siri를 포함한 앱 제품군에 새로운 'Apple Intelligence' 기술을 통합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나온 것입니다.

OpenAI는 3월에 회사 CEO인 샘 알트만(Sam Altman),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전 CEO인 수 데스몬드 헬만(Sue Desmond-Hellmann),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전 사장인 니콜 셀리그만(Nicole Seligman), Instacart(CART.O)의 CEO 피지 시모(Fidji Simo)를 이사회에 새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source: https://cyprus-mail.com/2024/07/07/apple-poised-to-get-openai-board-observer-role-as-part-of-ai-pact/?utm_source=aipromptly-0b1be3.beehiiv.com&utm_medium=newsletter&utm_campaign=meta-s-ai-labeling-ai-chats-exp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