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prepare for Gen Alpha: Invest in YouTube, gaming and learning
Digiday
여전히 방송 등에선 MZ가 많이 언급되지만 에이전시와 브랜드는 이미 또 세대를 나누어, 알파세대와 Z세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서 2024년 사이에 태어난 알파 세대는 현재까지 가장 크고 다양한 개인으로 구성된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케팅 조사 기관에 따르면 가장 큰 소비력을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아주아주 간단한 결과를 보면 유튜브, 틱톡, 게임 플랫폼이 여전히 강력한 키워드였어요.
우선 게임 플랫폼의 경우 알파세대는 13세가 되면 스마트폰, 노트북, 게임 콘솔 순으로, (지금의) 전 세계 성인의 평균 대수 만큼 많은 디바이스를 보유하게 될 텐데요. 이미 알파 세대의 69%가 게임 콘솔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마케팅 조사 기관 담당자에 의하면 답변자들은 로블록스를 가장 선호하는 게임 플랫폼으로 꼽았고요. 그중 1/5은 모바일 게임을 할 때 광고를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와 틱톡의 경우 역시 숏폼이 핵심이었어요. 마케팅 조사 기관에 따르면 현재 알파 세대의 거의 70%가 유튜브 쇼츠와 틱톡으로 페파피그, 스폰지밥 등의 프로그램을 하루 1~2시간 시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랫폼으로 따지자면 넷플릭스와 훌루 등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고요. 유튜브 쇼츠 시청은 구매로도 이어진다고 해요. 알파 세대 시청자 중 22%가 유튜브 쇼츠를 본 후 상품을 구매했으며 1/4은 쇼츠를 본 후 부모님에게 상품을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현상은 광고회상률이 틱톡보다 유튜브에서 더 높았다는 것입니다.
브랜드 및 콘텐츠 선호도의 경우 알파 세대는 꿀팁, 요령, DIY 등 무언가를 수행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마케팅 조사 기관은 이를 두고 알파세대가 여전히 아날로그 경험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므로 직접 경험 및 오프라인 이벤트의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고요. 이어 알파 세대가 선호하는 상위 5개 브랜드는 나이키, 애플, 아디다스, 레고, 삼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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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오후 3:49
요새 나이키 소식을 접하며 mz 세대의 행동분석이 잘 안된 건가 싶은 요인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알파 세대 선호 브랜드로 여전히 자리하고 있군요…다른 요인들을 더 들여다 봐야겠네요. p.s. 너무 오랜만이라. 잘 지내시지요? 아주 가끔 도 기자님 뵈면서 소식 들었네요~~ 커리어리 dm 기능이 사라졌나봐요—;;)
이게 실제로 광고 돌려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과거 퍼포먼스 마케팅 셋팅이라는게 전문 담당이 몇명씩 붙을 정도로 상당히 복잡한 작업이었음. 최근에 메타 광고 돌려보면 상당부분 자동화 되어있고 광고주가 점점 할게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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