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터 취준을 하며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이전 경력의 기밀 유지 사항이더라고요. 자세하게 이 사람이 이런 일까지 했구나 머리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도록 하면서도, 너무 자세하면 기밀 유출이 될 수도 있는 포트폴리오.
도대체 어디까지 자세하고 어디부턴 가려야 하는지 애매합니다.
저도 잘 몰라서 열심히 찾아보니 이런 식으로 만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내용은 안보여주고 참여했다는 회의록 목록(?)을 사진으로 첨부하기
비슷하게 예시로 만들어 첨부하기
일부 가리고 일부 공개
그치만 여전히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포폴을 만들어본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디까지가 기밀이고 어디부턴 드러내도 되는 걸까요?
예를 들면 인스타그램 게시물 인사이트는 담당 관리자만 볼 수 있는 수치지만 기밀까진 아니라서 포폴에 넣어도 되는 자료일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십쇼 🙇♀️🙇♂️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7월 10일 오전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