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is down on a Sunday. What do you do?"
Tiger's Place
일요일에 장애가 났습니다. 당신의 결정은?
재밌는 글이 있어 퍼와봅니다.
"일요일에 장애가 났습니다. 여기에 두 유형의 개발자가 있습니다. 제품 중심 엔지니어와 코드만 쓰는 엔지니어"
그 두 유형이 어떻게 다를거라 생각하시나요?
코드만 쓰는 엔지니어는 빨리 버그를 고치고 싶기 때문에 곧바로 디버깅을 하고,
제품 중심 엔지니어는 일단 롤백부터 해서 제품이 일단 돌아가게 먼저 만든다고 합니다. 제품이 돌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손실이기 때문이죠.
https://tigerabrodi.blog/production-is-down-on-a-sunday-what-do-you-do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7월 15일 오전 10:24
댓글 5
공유해주신 링크가 404입니다
저는 사용자 중심의 개발자라 롤백해서 제품이 돌아가게 만든다음 로그로 디버깅할껏 같습니다
@김갑열 멋지네요
매우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결국 개발이라는 행위 자체가 IT서비스를 하기 위함인데~ 생각보다 많은 개발자들은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별거 아닌 기능으로도 큰 장애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 개발자들은 코드 한줄 고치면 되요 하면서 별거 아니라는 듯 행동하죠. 절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롤백으로 풀릴 수 있는 사항인지 빠르게 상황 파악 및 롤백 시행하고, 디버깅 후 핫픽스 하도록 할 것 같습니다. (해당링크 404 먼저 !!! ㅎㅎ)
함께 읽은 게시물
AI 시대, 작아지는 팀 규모 : 채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과
... 더 보기
어제 AI 시대의 개발자 토론회에서 내가 대 AI 시대에는 버전관리 시스템이 필요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정도로 파격적인 생각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긴했지만, 진짜 그럴까?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우선 버전관리 시스템의 목적은 크게 다음 세 가지다.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하기)보다 똑게(똑똑하지만 게으른) 리더가 되라.’ 리더십 코칭에서 빠지지 않는 훈수다. 현장 리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행이 쉽지 않다.
... 더 보기defer, 에러 핸들링과 비동기에서 어떻게 활용할까?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