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을 필두로 HB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 디티앤인베스트먼트, SJ투자파트너스, ES인베스터 등이 얌테이블에 투자금을 베팅했다. GS홈쇼핑 등 유통 대기업도 SI로 참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만 동종 업체 경쟁이 치열해지고 매출 성장도 주춤해지면서 사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적자가 쌓였다. 벤처기업공시 기준, 얌테이블은 2020년 53억원, 2021년 88억원, 2022년 7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022년 말 기준 얌테이블의 자본총계는 47억원이다. 이후 2023년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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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6일 오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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