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인터뷰] 레게머리 개발자를 만나다 - 인프런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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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메인 페이지에 인터뷰를 올려주셨어요
지금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저는 여러 시드 단계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사수 없는 환경", "시니어 없는 팀"에서 개발하며 겪은 우여곡절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예요. 이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여러분은 보다 순탄한 길을 걸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처음으로 시니어 엔지니어와 일을 하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
지난달에는 RAG강의를 출시했는데요, 수강생 분들의 피드백 덕분에 2시간 30분이었던 강의 분량이 3시간을 넘겼습니다. "왜 이런건 없냐", "잘 안된다" 라고 하시면서 별점테러 하실 수도 있는데, 어려운 부분을 질문으로 올려주신 덕분에 강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인프런의 질문 코너를 통해 여러분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공유해 주시면 다른 수강생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inflearn.com/pages/interview-qna-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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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6일 오전 2:00
직장에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유형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완벽주의자다. 물론,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권장되기도 한다. 문제는 부족함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완벽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부족함을 용납하지 못하는 정도가 되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진다.
... 더 보기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 더 보기한
... 더 보기큰 것을 하는 것보다 매일 작은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내가 성격 장애의 하나인 자기애성 성격장애자(NPD,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만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그런 사람도 "정상인"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다만 그의 미친짓은 내가 매일매일 "사소한" 사건들로 상대방에게 익숙해졌을 때 발생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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