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과 모바일 UX의 매력적인 만남, 트레이스

안녕하세요, LLM 기반의 혁신적인 iOS 메모 앱, 트레이스를 소개합니다.

트레이스는 어떤 앱일까요? 한마디로, 우리의 기억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앱입니다.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술을 기반으로, 단순히 정보를 남기기만 해도(Capture) 나중에 쉽게 떠올릴 수 있게(Recall) 해줍니다. 마치 우리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해결하고자 한 문제

기존의 메모 앱들은 UX가 뚝뚝 끊기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 편집이 귀찮아요: 중요한 내용 강조하려면 일일이 손으로 해야 하는 귀찮은 편집

• 찾기가 힘들어요: 날 메모 찾으려면 끝없이 스크롤하거나 정확한 검색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 알림 설정이 복잡해요: 리마인더 설정할 때마다 고민해야 하는 복잡한 알림 시간

트레이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툴로 “LLM”과 “모바일 앱”을 선택했습니다.

룰이 아닌 “지능” (LLM)이 필요했던 이유는 사용자가 “대충”, “아무렇게나” 남긴 것도 알잘딱하게 대응하기 위함이었고, 모바일 앱이어야 했던 이유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둘을 교묘하게 엮어 '심리스(Seamless)한 메모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집중하고자 한 핵심은 바로 단순함과 자연스러움이었습니다.

각 잡고 자리에 앉아서 기록을 하는 세컨드브레인 툴이 아닌 “툭 툭” 입력하면 센스 있게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메모를 “남기는 것”, “떠올리는 것”, 그리고 “떠오르는 것”, 단지 그것만을 제대로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주요 기능

1. 남기기

• 알아서 정리: 메모 내용을 보고 알맞은 주제로 쏙쏙 나눠줍니다. 마음에 안 들면 손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 중요한 내용 하이라이트: 핵심 단어를 자동으로 콕콕 찍어줘서 한눈에 내용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똑똑한 할일 관리: 다 한 일은 알아서 줄을 그어주고, 사용자가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트레이스가 이를 반영해서 대답하기 때문에, 앱에서 하는 여러 동작들 자체가 트레이스와 대화하는 방법입니다.

2. 떠올리기

떠올리기도 마치 우리의 두 번째 뇌처럼 작동합니다.

• "오늘 할 일 뭐 있지?" - 마치 머릿속을 훑어보듯 오늘의 할 일을 떠올려줍니다.

• "지난주에 읽은 책 제목이 뭐였더라?" - 기억을 더듬듯 독서 기록을 찾아냅니다.

• "다음 병원 예약이 언제였지?" - 순간 잊었던 예약 일정을 떠올려줍니다.

그리고 생각난 김에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오늘 회의 끝났어" - 머릿속에서 지우듯 할 일 목록에서 체크!

• "내일 아침 7시에 운동 알려줘" - 기억 속에 새기듯 알림 설정!

• "어제 장보기 메모 지워도 돼" - 불필요한 기억을 지우듯 메모 삭제!

3. 스마트 알림

• 메모에 알림 넣으면 앱이 센스있게 시간을 골라줍니다 "내일 오전 11시 미용실" 메모를 남기고 알림 버튼을 누르면 "10:30에 알림 설정"

• 약속 종류나 장소에 따라 알맞은 시간 추천해줍니다 병원이면 교통 고려해서, 생일은 아침 일찍!

트레이스의 미래:

이제 막 발걸음을 뗀 트레이스는 다음과 같은 계획들을 갖고 있습니다.

• UX 개선: 일상 속 다양한 유즈케이스에 부합하도록 UX를 개선해나갈 예정입니다.

• 애플 워치 위젯: 빠르고 간편한 메모 작성을 위한 위젯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 맥북 지원: 데스크톱 환경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 음성 메모: 음성으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 멀티미디어 지원: 텍스트 외에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트레이스 다운로드

https://apps.apple.com/kr/app/trace/id6503812022

📢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https://open.kakao.com/o/sR8Fzdyg

트레이스를 더욱 발전시키는 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사용 후기와 개선점을 언제든 알려주세요.

일상이 편해지는 나만의 AI 메모장 - 트레이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