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사람에게 보내는 182 번째 편지

계란후라이 995

커리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 가지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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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개인 고유의 성격과 재능을 반영한 진로 탐색을 하고, 그 결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직업적 목표를 설정하며 일자리 갖는 여정을 돕는 것입니다.

각자 원하는 직업적 목표가 있다면 해당 직업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탐색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이력서를 함께 만들고, 면접 가이드를 주고 입사지원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창업이나 1인 기업 또는 프리랜서로서 직업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도 그에 맞게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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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웃바운드 영업을 통해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채용 플랫폼, 커리어 소셜 네트워크 채널, 인적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인재와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연결시키겠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기업 중 채용 수요가 있는 회사를 리스트업 하여 최대한으로 일자리 정보를 수집하겠습니다. 기업에 간절하고 절박하게 연락하여 인재풀 활용을 권유하겠습니다. 기업과 인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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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고용형태와 직무 역할을 만들겠습니다. 정규직과 계약직이 아닌 노무 이슈에 위배되지 않은 건전한 범위에 있는 새로운 근무형태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작금의 경직된 채용 시장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유한 역량과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겪고 있는 비즈니스 관점의 어려움을 이해해 보면 반드시 기존에 존재하는 직무 역할만으로 해결하기 까다로운 영역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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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해보고 싶은 일은 인재풀을 만드는 것과 인재를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의 적재적소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과 역량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그들에게 필요한 준비를 돕는 것입니다. 동시에 채용에 관여하는 기업 담당자를 만나서 그들이 원하는 인재의 모습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고민을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접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나 기관, 사람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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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유행하듯 인적 자원이 필요한 순간에 원하는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휴먼 클라우드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개발과 비즈니스 영역의 인재풀을 구축하여 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연결하여 서로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건강한 관계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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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기업 모두가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여정을 가까이에서 기꺼이 돕겠습니다.

꿈꾸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